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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와디즈 펀딩을 Hevitz로 처음 해 보다 - 데스크 매트 셋트

데스크 매트와 그 외 액세서리를 내 방 서재에 꾸며 보면 어떨까?
언제즈음 구입해보지?

내가 어떤 회사의 대표가 되었을때?
아니면 지금?

지금 구입하면,,,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집사람에게 바로 걸릴텐데?

라는 웃긴 생각을 미쳤는지… 항상 한다…

항상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평소에 관심도 없었던 와디즈 펀딩 사이트를 보게 되고…

거기에 익숙한 브랜드가 보이게 되니…

바로 Hevitzzzzzzz▼

아… 왜이럴까… 항상… 그것도 펑딩하는 제품이 데스크 매트 세트…

이런…
항상 내가 생각하는 종류가 다 있는 것이다.

왜.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것인가…

….

알람신청을 했다.
앞으로 한 15일 동안은 이 알람을 기다리겠지…

그리고 결국 장이 열렸다…

난 나같은, 또라이 같은 어떤거에 빠지만 깊게 빠지는…
특히 남자라면,, 스피커, 차, 그리고 가죽…에 한번씩 빠져야지…
하는 생각하는 이상한 나같은 사람은 세상에 많을꺼야…

하고

열리는 순간 바로 매진 되기 전에 구입해야해! 하는 생각으로 대기를 타고 있었다…

결과는.
나같은 사람은 많이 없는걸 느꼈다….
별도의 또라인거를 증명 했다.

야구 티켓, 콘서트 티켓도…
여유롭게 안되면… 중고나라 표를 알아보면 되지… 하는 이런 나에게..
대기를 하고… 광클릭질을 하는 내 못습이 웃겼다.

결국… 구매를 하고 4월 초에 이 물건을 받았다.

셋팅을 하였고… 포장 박스를 버렸는데…

아차… 서비스로 주는 컵코스트를 빼지 않고.. 그냥 버렸다는….▼

사진출처. Hevitz

제일 바라던 제품을… 개봉도 못하고…

이 디자인으로 Hevitz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하면 한 10개 정도 구매를 하고싶다…

솔직히 온라인에서 파는 컵코스트가 마음에 안들어욧!!! 아니면… Hevitz 신설동 Cafe에서 커피 시키면 주는 그 코스트 꼭좀 판매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여튼 세팅을 하고 한컷 찍어본다▼

음… 내가 원하는 셋팅이다. 역시…

우선 데스크 매트는 가장 큰 크기이다.

지금은 키보드가 많이 큐트 해졌지만 (해피해킹 프로2 타입S)▼

이 전에는 애플 누메릭키보드 (넘버키 포함)라서 키보드 폭이 많이 길었었다.

그리고 마우스 패드… 이젠 여태 사용해던걸 팔아야 할 정도… 한 4개 있나…

데스크매트가 가장 큰걸로 하고, 키보드는 반대로 작은 것을 하니…
솔직히 마우스 패드보다 데스크매트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트레이 한개 이거 마케팅이 분명하다.
Hevitz 온라인 사이트에는 이 트레이가 한개만 찍혀있는 사진이 없다. 각각의 크기를 다양하고 분위기 있게 연출 한 사진밖에…

사진출처. Hevitz

’이거 하나 줄께, 다른 사이즈 사서 셋팅하렴’ 이렇게 밖에 안보였다.ㅋㅋㅋ

역시 호구는 호구다. 트레이 하나 더 추가…

워치트레이도 주는데 그건 향수 세워 두는 용으로… ▼

명함트레이 이건 솔직히 잘 사용 안한다.

집에 닭강정 등 음식점 명함을 두었다가 정말 안어울려 넣어두었다.

그 후 좀더 보강한 트레이까지… ▼

이게 내 집 데스크 셋팅이다 ▼

한 두달 사용한 결과… 만족하다…

 


딱하나 빼고… 정말 딱하나 죽을 맛이다. 데스크 매트 에센스 바르기 너무 힘들어요…

이거빼면^^

알아둘점
원래는 내가 모으는 Hevitz 제품을 블로그나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릴 생각은 없었다. Hevitz 까페를 알기 전…
몇 일 전 우연히 알게 되어 아… 많은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구나… 하는 기분과, 웬지 나도 Hevitz 헤비 유저인데… 사용기를 올리면 가죽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지고 있는 제품들의 사용기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입 당시 제품사진은 거의 없어 Hevitz 홈페이지에서 얻어온 사진과 함께 관리되어 태닝 된 내 제품 사진을 같이 올리는 것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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