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

0304. 내 펜슬을 소중하게, 그리고 갬성까지 - 펜슬케이스

0304. 내 펜슬을 소중하게, 그리고 갬성까지 - 펜슬케이스

상품. 5501 와이즈 펜슬 케이스 Wise Pencil Case MX, 5525 1구 펜 파우치 1 Slot Pen Pouch MX



이미지출처. Hevitz



펜슬케이스(필통) 얘기를 해볼까 한다.
필기는 거의 아이폰과 맥으로 다 하지만,
메모 등은 그래도 연필 또는 볼펜으로 하는 편이다.



특히 볼펜은 한 종류 밖에 사용을 안한다.

MITSUBISH Jeatstream



그리고 연필은 이제 사용 안하고, 나름 좋은 샤프를 사용 한다.

Pentel Orenznero 0.3



펜슬케이스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5501 와이즈 펜슬 케이스▼





Hevitz에는 다양한 펜슬케이스가 있는데 우선 라운드 보다 뭔가 좀 더 특이한 디자인을 원했고, 

트라이앵글 디자인이 좋을 듯 하여 구입을 하였다.



무조건 “탄”으로 말이다▼


제 제품은 구입하자마자 사진을 찍은게 아닌 사용하면서 촬영을 하여 관리 및 태닝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넣고 다닌다.


볼펜 5자루, 샤프 1자루, 지우개, 샤프심, 문구용칼 ▼





만족한다.



하. 지. 만.


내 샤프 Pentel Orenznero는 샤프심 두께가 무려 0.3이다.
촉 또한 금방 휘게 생겨서 같이 넣고 다니기에 조금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고심한게, 

‘펜슬케이스로 보호를 하지만, 샤프는 한번 더 보호를 하자’ 하는 바보같은 생각에 1구 파우치를 추가 구매



5525 1구 펜 파우치 1 Slot Pen Pouch MX ▼

이미지출처. Hevitz


이건 좀 튀고 싶어서 옐로우 색상을 구입하였다 ▼

이미지출처. Hevitz





근데 이거 색깔 선택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

이미지출처. Hevitz


다 이쁜걸 어쩌란 말이냐…

이것도 주섬주섬 색색으로 한번 모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말도안되게 하게됨…



이리하여 나의 Hevitz 제품 중 펜슬 파우치 컬렉션이 완성 되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점도 없고, 에센스와 왁스를 발라주면서 나만의 제품이 되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주말 왁싱 취미에 제품 하나를 더 해간다.




알아둘점
원래는 내가 모으는 Hevitz 제품을 블로그나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릴 생각은 없었다. Hevitz 까페를 알기 전…
몇 일 전 우연히 알게 되어 아… 많은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구나… 하는 기분과, 웬지 나도 Hevitz 헤비 유저인데… 사용기를 올리면 가죽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지고 있는 제품들의 사용기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입 당시 제품사진은 거의 없어 Hevitz 홈페이지에서 얻어온 사진과 함께 관리되어 태닝 된 내 제품 사진을 같이 올리는 것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