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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evitz 제품 중 내가 가장 만족하는 제품 - 안경케이스

02. Hevitz 제품 중 내가 가장 만족하는 제품 - 안경케이스

상품. 3839 안경케이스 Case for Eyeglasses


이미지출처. Hevitz



Hevitz 중 내가 가장 만족 하는 제품이다.  슬림하면서 안경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그리고 가죽의 갬성이 잘 묻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왁싱을 할 수록 점점 나만의 것이 되는거 같은 그런 갬성.

내가 사용하는 3839 안경케이스는 정말 만족감을 준다.

브리프케이스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해서 슬림한 케이스라 수납하기가 좋다 ▼



개인적으론 “탄” 색의 가죽을 매우 좋아하여, 이 제품을 고를때도 엄청 고민을 하였다.



소개 페이지에는 거의 우드브라운이 있어서… ▼

이미지출처. Hevitz



우드브라운으로 해야 할지 탄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합리화와 기능별로 모으는 성격 아닌가!

그래서 생각해낸게

안경케이스? 그럼 선그라스 케이스는? 선그라스케이스도 별도로 있음 좋겠네?

하는 병신같은 합리적인 생각을 해 낸 것이다.


그렇다! 우드브라운은 선그라스 전용 케이스로 하자! 결론을 내고,
집사람 안경과 선그라스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해줘야지~

하는 정말 이상한 생각마져 남겨 놓고 “탄” 색의 안경케이스를 주문! ▼

이미지출처. Hevitz


물론 사용한지는 1년이 정도 어느정도 관리와 태닝이 된 상태이다▼








이 안경케이스의 장점중의 장점이,

납장한 브리프케이스에 넣어도 눌리지가 않겠금 되어있다 ▼


기능적인 부분도 정말 만족하고, 가죽의 갬성이 정말 좋은 제품이다.

추가.
내가 얼굴이 큰 편이라 큰 선그라스(보잉)를 사용한다. 양옆으로 안들어감.
한 3미리 정도 모자르다. 물론 옆에 주름을 피면 들어가긴 하는데… 갬성이 반감됨.
헤비츠 공방장님 맹글어 주세요! 약간 큰 사이즈로! 꼭!



알아둘점
원래는 내가 모으는 Hevitz 제품을 블로그나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릴 생각은 없었다. Hevitz 까페를 알기 전…
몇 일 전 우연히 알게 되어 아… 많은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구나… 하는 기분과, 웬지 나도 Hevitz 헤비 유저인데… 사용기를 올리면 가죽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지고 있는 제품들의 사용기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입 당시 제품사진은 거의 없어 Hevitz 홈페이지에서 얻어온 사진과 함께 관리되어 태닝 된 내 제품 사진을 같이 올리는 것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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