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20. 2. 28. 11:29
할일 관리 To Do에 대해 할말이 정말 많다. 어릴적 매년 1월달이면 어김없이 꾸미던 프랭클린 다이어리 부터, 바쁘다바빠 21세기 스마트시대에 준하는 GTD방식의 앱까지 말이다. 바쁜 현실에 더이상 색으로 중요도를 별표시 하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식은 잊혀져 가고 PC로, 스마트폰으로 다양하게 구축해 왔다. 사용안해본 앱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는 앱은 Things3와 Omnifocus 이다. (본인은 맥 기반의 생활을 한다) 맥기반의 기본 앱인 Reminder(미리알림)는 버린지 오래이다. 그리고 최근 하나 더 사용하고 있는 앱을 이 글에서 소개하려 한다. 바로 Blink 라는 앱이다. 생각해보면, 할일관리 앱을 3개나 사용하는 것 조차 또 하나의 할일이 되고 볶잡하다. 하지만 이게..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9. 9. 24. 15:47
우선 나는 글을 쓰는 앱들이 너무 많다. 일종의 앱을 모으는게 소유욕이 된 것일까? 후기가 괜찮으면 무조건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받아 사용을 해본다. 그렇게 몇 년을 해메다 글을 쓰는 앱은 안착했다. 1. 짧은글(블로그, 에세이) Ulysses 2. 긴글 (책) Scrivner 3. 일기 Dayone 물론 메모앱은 또 따로 다 사용앱이 틀리다. 1. 부부의 공유 메모 기본메모앱 2. 개인적인 생각을 짧은 메모 Notability 3. 숨기고 싶은 메모 (사고싶은것 등) Simple note 4. 업무용 메모 Draft 이렇게 많은 앱을 분류해서 사용을 하는 이유는 하나의 앱으로 사용을 하다 보면 개인적인 것과 업무적인것 들이 서로 섞여있어 찾기도 힘이 들고 복잡해 지기 때문이다. 메모와 글을 쓰는 앱을 왜..
jsy_review suyongji 2019. 7. 11. 17:35
0708 갬성과 약간의 전문가 티내기? 포인트 색 - CEO Diary 제품. 5446 아날로그 시스템 다이어리 Analogue System Diary 메모를 자주 하고, 글을 쓰고, 평소 버릇처럼 펜을 들던 나는 어느순간 부터 컴퓨터로 메모를 하게 되고, 아이폰으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게 되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손에 들고 있는게 펜슬 보단 아이폰이 먼저 들려 있었고, 가방에서 메모지나 다이어리를 꺼내는 대신 아이폰으로 메모앱을 실행 시키는게 편해서다. 그 뿐이랴,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애플제품에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또한 메모앱을 실행 시키면 최근 사용한 것까지 동기화가 되 있으니 어째 이것보다 편한 것이 어디 있으리… 하지만 부족한 것이 있었다. 바로 갬성이다. 그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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