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기기를 변경하려 합니다.
- jsy_mac/jsy_review for mac
- 2016. 5. 20. 13:38
기기 변경을 하려 합니다.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 여태 이 노트북은 제 몇년 동안의 삶의 변화에 막강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맥북프로 만 여태 사용을 해 온 이유는 그것도 제일 높은 사양.
우선 램(RAM)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는 것과, 이동성. 그리고 사진 편집과 영상편집의 목적으로 고사양 맥북프로를 지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 삶의 작은 변화가 근 7년 만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편집과 영상편집도 하는 제가 그 안에서 블로그의 글 처럼 여러가지 활용도 하고
그리고 제 유일한 취미인 글쓰기의 취미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역전이 되었습니다.
부끄럽고 제 깜냥이 될까 겁도 났지만 여태 쓴 글을 토대로 책을 내려는 계획이 잡혔습니다.
맥의 기초 부분이 아닌 애플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말입니다.
고심끝에 여러가지를 하다보니 화려한 영상과 이미지가 아닌, 글만 보는 시간이 많아져 이제 몇년 동안 사용한 제 기기의 변화를 주려 합니다.
아이맥 고급형
우선 집에는 아이맥 (27인치 고급형)으로 집에서는 집필 뿐만 아니라 이미지 정리, 영상편집을 전문적으로 하려 합니다.
뉴맥북 고급형
그리고 그 무거운 맥북을 매일 들고 다니기도 이제는 힘에 부쳐
뉴맥북 고급형으로 서브노트북을 사용하며, 회사 업무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는(까페, 및 제가 제일 잘하는 업무하는 척 하면서 글쓰기…) 글을 쓰는데 집중을 하려 합니다.
사람인지라, 글만 쓰지 아니하고 충분한 사양으로 인해… 영상도 만지고 저것도 만지고 하다보니 집중력이 분산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뉴맥북은 글을 쓰고 블로그 포스팅 하는데에는 충분한 성능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 문제는 가격…
아이맥 기본 300만원은 넘고, 뉴맥북은 왜이리 비싼지… 그 뿐만이 아니라 뉴맥북에 할당 되는 액세서리.
과연 이렇게 투자를 해 놓고 무언가 결실이 없고 뜨뜨미지근 하면 저는 집사람에게 등짝 스매싱 당하겠지요.
투자 한 만큼 충분히 또 저의 취미이고 하니, 뽕을 뽑아야 하고, 전에는 애플의 기기들을 다 사용해 보고 교체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그런 때는 지났으니 여유있게 사용을 해 봐야 겠습니다.
새롭네요. 기대도 되고, 기기변경을 한 3년 만에 해 보려 합니다.
기대 해 주세요^^ 조만간 맥 기기의 리뷰부터 올라 올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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