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매직키보드.
- jsy_mac/jsy_review for mac
- 2016. 6. 29. 16:46
신형 매직키보드
02.내심 기대를 한 신형 입력 기기들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매직키보드, 매직트랙패드 삼총사.
이번에 아이맥을 구매하며 마우스와 키보드는 기본 사항으로 하여, 트랙패드를 따로 전 글과 같이 제값주고는 너무 비싸 중고장터에 매복을 합니다.
결과, 미개봉 매직트랙패드2를 11만원에 득템 합니다. 이번 기기들은 다 따로 구입을 하면 USB 라이트닝 케이블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유는 더이상 AA건전지를 넣고 구동을 하는게 아닌 배터리 내장형으로 충전을 하면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키보드 리뷰 들어 갑니다▼
두번째로 매직키보드
각도가 기존 매직키보드 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AA건전지를 넣는 부분으로 각도를 살린 기존 키보드와 달리 전체적인 하나의 오브제로 각도를 살린 점이 굉장히 다른 부분이고 키보드 외의 공간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깔끔함의 극치를 달립니다.
이상하게… 기존 것도 기존 키보드만 봐도 충분히 세련되고 잘 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같이 놓고 비교를 하면 오징어가 될까요…
키감은 기존 매직키보드 보다 타이핑 감이 더 낮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의 극치를 달리고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레오포드, 해피해킹 등 많은 기계식 키보드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그 만의 키감이 있고 편하지만, 펜타그래프의 맥 키보드도 만족을 하고 피로감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 신형 매직키보드도 타이핑 감이 좋다고 느껴 집니다. 그냥 부담 없이 사용하는 데에서는 이렇게 심플하고 기분 좋은 타이핑감을 줄 수 있을까요?
(가격빼고… 아이맥에 포함이 안되있었으면 기존 매직키보드를 계속 사용했을 것입니다.)
키보드는 마우스와 달리 단점이 개인적으로 없습니다. 사용 시간까지 3개월 가량 쓸 수 있으니… 그리고 배터리도 교체 안 해도 되니깐요.
문제는 회사에서 뉴맥북을 사용하는데… 키보드를 바꿔야 할지…ㅠㅠ
거실 텔레비젼에 맥미니가 설치 되 잇는데… 그것도 바꿔야 할지… 기로에 놓여 있는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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