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맥북 용 충전기, USB-C 케이블

뉴맥북 용 충전기, USB-C 케이블

이번에 뉴맥북을 구매 하면서 주변기기들을 참 많이 구매를 합니다. 

물론 전에 사용하던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도 마찬가지였지만…

결국, 회사에서는 고정으로 충전을 해야 해서(뉴맥북 기본 포함) 회사 자리에 놔두고, 가지고 다니는 용으로 추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흠… 이거… 받아 보니 우선 애매 합니다.▼

기존 맥북프로 충전기 들은 양쪽에 날개가 있어 선을 감는게 용이 했지만… 이번 뉴맥북은 아이폰, 아이패드 충전기 보다 조금 큰 (29W) 충전기 입니다. 그래서 케이블 따로 감아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요…

물론 애플측은 10시간을 사용 할 수 있는 뉴맥북에 충전기의 휴대성은 신경을 안쓴듯 합니다. 밖에서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뭐… 이런 … 깊은 뜻이라고… 이해는 개뿔…

그래서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답은 맨 아래에서…

각자의 박스에 담겨 있고, 개봉하려 칼도 필요 없는 포장 디자인 덕분에 그냥 손으로 뜯었습니다▼

단촐합니다. 설명서는 그냥 버리는 용이니깐요. 그 외에는 해당 내용물만 픽스가 되 있습니다▼

따로 설명은 안 해도 될 만큼 케이블과 아답터를 그냥 연결 하여 뉴맥북에 꼽아 충전하면 끝. 꼴랑 이게 10만원…-.-▼

아… 집에도 고정으로 하나 더 놓고 싶은데…

참. 위에 말씀 드린 해결책▼

파우치로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크기에 딱 맞는 파우치가 있을까 찾던 중 에프터텐이라는 곳에서 맥북용 충전기와, 매직마우스 전용 파우치를 판매하더군요▼

그래서 구입. 여기에는 뉴맥북용 충전기와 돌돌 말아서 케이블을 넣고 앞 주머니에는 매직마우스를 안넣고, 해당 필요한 아답터 등을 넣고 다닐 예정입니다▼

이상 뉴맥북 충전기 추가 구매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