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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mac11] Jump Desktop for Mac - 내가 사용하는 PC를 원격을 관리하자

Jump Desktop for Mac - 내가 사용하고 있는 PC를 원격으로 관리하자





어느덧 회사원이라면 매년 해야할 연말정산 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아… 윈도우… ActiveX… 그리고 공인 인증서가 필요한 시기…

저는 공인인증서를 따로 USB에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불편하기도 하고, 분실하면 다시 발급 받아야 하고.


그래서 집에 있는 iMac에 고정으로 저장을 해 두고, parellels로 윈도우 접속을 하여 가끔 이용을 합니다.


치이는 업무에 연말정산 자료 제출 기간이 오늘까지 입니다. 저는 이미 회사에서 열심히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바로 집 iMac에 접속을 할 수 있는 바로 원격제어 프로그램입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 집사람이 특정 영화가 보고 싶답니다.


거실에 있는 TV와 물려 있는 MacMini. 집사람은 간단한 인터넷 서핑 정도 하고, 영화 다운 등 은 못합니다.


근데… 꼭 지금 보고 싶답니다. 꼭…

회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나는 집사람 말씀을 잘 듣습니다. 네… 바로 행해 줘야겠지요.


이럴때 필요한건 바로 접속을 할 수 있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입니다.
혹, 나는 서재에서 아이맥으로 일을 보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회사에서 꼭 필요한 windows…


제 글을 보신 분이라면, 회사컴퓨터(windows)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하나에 항상 제가 가지고 다니는 맥과 연동이 되 있으며, 간혹 windows가 필요할때 모니터 받침에 넣어둔 키보드와 마우스를 꺼내 windows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데스크탑 파워버튼을 누른 후 모니터 모드 전환…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러던 어느때 windows 익스프롤러 기반 ERP결제를 해야 하고 보고를 올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위의 수고스러움을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접속을 할 수 있는 원격제어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혹, 집에서 쉬는 날 간혹 회사 PC를 사용해야 할때, 회사 PC에 저장되 있는 자료를 꺼내고 해야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근 중,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PC(Mac / Windows)를 접속 하고 싶을때


외근 중일 때, 혹은 여행 중일 때. 내가 사용하고 있는 PC의 접속이 자유롭게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가능하게 해 줍니다. 


언제 어디서든 말입니다.
가지고 올 파일을 놓고 왔을 때, 혹은 여행 중 집 PC를 사용 할 일이 있을 때 


바로 접속을 할 수 있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이상 제가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리한 사용기 였습니다.

이렇듯 원격제어툴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무료 제품도 있고, 고가의 애플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무료는 대표적으로 teamviewer, chrome remote 그리고 MS remote라는 세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세개 다 사용해본 결과 teamviewer가 가장 늦고 버벅임이 많이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가 MS 사에서 제공하는 remote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이것또한 제 맥과 윈도우 PC를 관리하는데에는 많은 제약(?) 아니,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chrome remote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고민과 트라이얼 버전을 사용해 보고 정착하게 된게 JumpDesktop for Mac이라는 어플리케이션▼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MacAppstore에서 구입 후 다운을 받고 ▼



이메일로 가입을 하고(구글+계정으로 쉽게 만들 수도 있고)▼

해당 원격을 하는 PC에 커넥트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끝.





정말 간단하고 혹시나 이렇게 간단하게 원격을 할 수 을까? 하는 의구심에 트라이얼버전을 먼저 설치를 해 봅니다. 


>https://jumpdesktop.com


사용하면서 의구심은 사라지고 정말 편한 원격제어툴 인것을 알게 되었고, 과감히 구입을 진행합니다.


이름 그대로 “for Mac” 입니다. 


맥으로 윈도우와 다른맥의OS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어플리케이션이기에, 윈도우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별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Mac OS에서, 혹은 IOS, android에서 구동이 됩니다.



단점부터 말씀 드리면

바로 PC들을 수동적으로 부팅을 시켜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WOL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맥은 거의 꺼두지를 않습니다. 보통 맥을 사용하시는 유저분은 맥을 거의 꺼두기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민… 업무용 PC… 이것도 뭐 제 데스크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필요할때는 키고, 외부에 있으면 직원한테 부탁하여 켜두기만 해두라 하면 단점은 사라집니다.


원격제어를 할 PC에 [https://jumpdesktop.com]홈페이지 접속 후 Jump Desktop connect를 설치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Automatic setup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버튼이 보입니다 ▼


OS가 맥이건 윈도우건 저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PC의 운영체제를 인식하여 그냥 다운만 받으시면 됩니다.



위에 만든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공통으로 해당 PC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복수 호스트도 가능 합니다 ▼

그리고 PC에 항상 이 Jump Desktop Connect가 실행 되 있어야 하므로(꺼져있는 PC를 켜기만 하면 컨트롤 할 수 있도록)

PC시작시 항상 실행 되게 체크를 합니다. ▼

로그인 상태가 되면
컨트롤 할 맥 Jump Desktop 창에 이렇게 원격 할 수 있는 리스트가 나옵니다▼
밑의 이미지는 비활성화가 되 있습니다. 이유는 컴퓨터가 다 꺼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스트 중 한 PC를 켜면 이렇게 활성화가 되 있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해당 PC를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만약 PC에 암호가 설정 되 있으면 처음에 Jump Desktop에서 암호를 물어 봅니다. 원격 PC의 걸려있는 암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원격으로 PC와 PC를 관리 할 수도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도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IOS 아이폰 화면)





키보드도 여러가지 형태로 지원을 하며 ▼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도 해당 부분 터치방식과 포인터로 조작이 가능하여 작은 아이폰 화면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에 블루투스로 마우스를 연결하여 실제 마우스커서를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Youtube 동영상 참고 해 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UqGkHRap81w



어떠신지요. 물론 가격이 꽤 있습니다. 


그것도 OSX, IOS 따로따로… 원격제어를 당할 PC는 무료이지만요.

하지만, 내 모든 PC를 컨트롤 하고 업무나 생활에 효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괜찬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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