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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mac10] tyme 2 - 할 일을 시간별로 관리하고 통계를 내자

jsy-mac10. tyme 2 - 할 일을 시간별로 관리하고 통계를 내자



시간을 쪼개는 계획



매년 초 사람들은 한 해 계획을 세웁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으려 노력도 하고▼



연초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큰 그림을 세우기 바쁩니다▼



하지만 거의 한 해 계획을 지키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바쁜 일상 및 작심삼일로 변하기 일수이지요.



하지만 저는 계획을 짜고 실행하고 목표의 도달을 즐겨 합니다.
특히 시간 단위로 쪼개서 생활하는 것을 즐겨 합니다.



큰계획을 세웠다면 그에 맞게 세부 계획을 세워야 하는것이 당연하고, 막연하게 세운 계획은 이행 하기가 어렵지만, 그 계획을 세부적으로 쪼개어 관리를 한다면 이행하는 것의 실천이 쉽고 버릇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맥을 사용하는 것은 크게 기록, 계획, 생활 이렇게 세가지로 표현을 해 봅니다.



그 중 이번에는 계획이란 것에 조금 더 세분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 시켜 드릴 것입니다.



초반 큰계획을 사용하는 것은 캘린더(Calendar), 옴니포커스(Omnifocus Project)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관리를 하며▼




세분화 계획은 옴니포커스(Omnifocus task, contact), 옴니플랜(OmniPlan), 미리알림(Reminder), 마인드노드(MindNode), Tyme 2 등을 사용 합니다▼




혹자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나만 으로도 관리하기 어려운 계획을 이렇게 몇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관리가 가능한지 말입니다.



예를 들면, 월 다이어리, 주 다이어리, 일 다이어리 등 몇 권 씩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다이어리를 보면 년>월>일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년 단위의 큰 계획을 적으면서 왜 세분화 되는 것은 계획을 안 적는지…
적는게 귀찮아 지는 버릇…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버튼 하나 만으로 내 시간 계획이 기록이 되며, 간단한 기입으로 내 세부 계획이 수립되니 왠만한 다이어리 한 권 보다 실용성과 지속성이 더욱 길어 집니다.


또한 일반 다이어리(연초에 적는 년단위 계획)을 프랭클린 방식이라 하며,

즉흥 적으로 우선 내 머리속에 있는 계획을 적고 나중에 세부적으로 나누는 방식을 GTD(Getting Things Done)이라고 합니다. (GTD는 차 후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맨 하위 계획. 즉, 매일 시간을 어떻게 쪼개며 지낼 것인가… 에 대한 오늘의 글입니다.



소개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바로 Tyme 2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업무시간, 매일 쓰는 일기, 매일 쓰는 글, 블로그 등 하루에 내가 하는 일들의 리스트(Task)를 먼저 기록하고 그 할일을 하게 될때 시간을 누르고 통계를 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내가 하루 중 해야할 것들을 묶고(Category), 종류를 정하면(Project) 할일(Task)을 만드는 것입니다▼

-카테고리 생성 이미지


-카테고리 안 프로젝트 생성 이미지


-프로젝트 안 할일 생성 이미지





예를 들면 저는 하루에 꼭 몇 분이라도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글도 꼭 씁니다(일기, 사설 등)
그럼 카테고리를 업무가 아니므로 기본적으로 되 있는 “Everyday something todo”라는 것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 안에는 이미지와 같이 프로젝트로 읽기(Reading), 쓰기(Write) 이렇게 나눕니다.



자, 지금 제가 업무시간에 짬짬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당연히 할일(Task)지요. 다른건 다 멈춰 있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tistory라는 할일(Task)가 실행 중 으로 제목 옆에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출 관리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프로그램을 내 시간 관리만 사용을 하기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회사의 팀장 및 PM(Project Manager)는 간단하게 인력을 활용하며 그에 따른 지불비용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책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정해둔 시간에 내가 해야 할일 하루 1시간 글쓰기로 정해 두면 프로젝트에 지금 이행중인 시간과 남은 시간이 표시가 됩니다▼

반대로 시간이 오버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업무 리스트에 회의 등…). 

한시적인 시간이 아닌 내가 얼마나 시간을 어떻게 소비를 하는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내 하루의 추적이 누적이 되면, 내가 한 달 동안, 한 주 동안 제일 많이 시간을 투자한 부분이 무엇이며, 

소홀히 했던 부분은 또 무엇인지 통계가 나옵니다▼


다른 iOS기기와도 싱크가 되어 실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하고 컨트롤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및 패드(셀룰러)로 내 타임기록을 하면 gps기능으로 이동 경로까지 지원이 됩니다▼





이렇게 나의 하루 계획 및 시간 소비 통계가 수립이 되며, 후에 내 생활에 개선점 및 보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읽으시는 분은 어떠신지요?

과연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고 계획을 하는 것이 효율 적일 까요?
우선 한번 실행 해 보시고 몇 달 후에 나의 통계를 보시면 여러분의 일상 생활에 좀더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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