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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맥북 OWC USB-C Dock 개봉 및 사용기

뉴맥북 OWC USB-C Dock 개봉 및 사용기




뉴맥북을 사용하면서 별다른 불편없이 근 3개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USB-C포트 하나가 좀 부족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이 많은 정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액세서리는 다 산 듯…




맥북프로 15인치를 사용하면서 멀티, VGA포트, 이더넷 포트를 다 사용하고 있었지만, 포트형식이 바뀌면서 다 판매를 하고 새로운 USB-C 아답터를 구매하면서… 


확실히 애플의 판매 정책에 혀를 두르고 있었지요.


외부에서 글을 쓰고, 회사에서도 사용하는 바람에 그리고 프레젠테이션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는 구매였습니다.

혹시 모를 빔프로젝트의 VGA…

그리고 회사 책상에는 상시 충전이 되어야 하고, 외장하드를 붙이고, 외장 모니터(HDMI)를 사용 용도
외부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USB를 연결할 수 있으니 추가로 또하나


마지막으로 외부에서 충전을 해야 하니▼




이렇게 파우치에 넣고 다니고 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는 멀티 아답터 꺼내어 연결하고▼




이렇게 3개월을 만족스럽게 쓰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는 이슈가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회사 무선인터넷이 엄청 느리다는것



공유기를 내 비용으로 바꾸느니… 이더넷 포트를 알아본 바… 이것또한 USB-C포트가 필요▼

이것을 달게 되면 다른것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



이러던 날이 반복되고 어느날 눈여겨 보던 OWC USB-C Dock이 중고로 올라왔습니다.




바로이놈▼

[OWC USB-C Dock 페이지]



처음에는 애플 정품의 멀티아답타를 하나 더 구매 하려 했으나, 이것을 보니 유선 이더넷 포트도 있어서!!!


냉큼 구입해 버렸습니다.


근데… 구입하러 갈때 생각이 든게… 아… USB-C케이블이 있어야 맥북에 연결하고 독에 연결하니… 케이블도 하나 구매 해야 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에서 제공하는 케이블은 충전 전용!!! 데이타 전송 케이블이 아닌것을 알게 되고,
판매자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OWC에서 제공하는 USB-C케이블 동봉 된다고, 이게 좋은게 얇은 충전케이블이 아닌 데이타 까지 전송되는 두꺼운 좋은 케이블이라고…



“앗싸!” 하는 마음에 돈 굳음.



근데 전체적으로 돈을 굳게 하고 잘 구매 했다는 기능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뉴맥북 충전까지 된다??? 유전원 Dock이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는 충전기 하나, 회사에 고정 된 충전기 하나, 그리고 집에도 하나 더 놓을까 생각에 하나 더 구매하려 했는데 또 돈이 굳은 이렇게 좋은 물건이 있다니!!!



그리고 색상까지 내 뉴맥북에 맞는 스페이스그레이!!!





오픈▼

(조금은 투박스러운 포장)


이렇게 박스에 밀봉되어 (물론 중고 구입이라 오픈 되 있음)



Dock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면에는 OWC 마크와 USB-C Dock이라는 글자가 인쇄 되 있고, SD card, 이어폰단자, 그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USB3.0포트 하나가 달려 있습니다▼




후면에는 유전원 아답터, HDMI포트, 그리고 USB-C 포트 두개, 이더넷 연결 포트, USB3.0 포트가 3개가 있습니다▼




확장성에서는 더없이 좋고, 특히 제일 원했던 유선이더넷 가능! 

그리고 덤으로 유전원 독이라서 충전까지 되는데 저는 120% 이상 만족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이 Dock의 위치를 어디다 잡을까 고민을 하다M Stand 안에 서류를 다 빼고 안에 넣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유는 OWC USB-C 케이블의 길이가 40센티 밖에 안되어 그렇게 먼 곳으로 둘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치▼




M Stand에 처음으로 하나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유전원 아답터 끝부분이 선정리하는 홈에 들어가지 안더군요…▼

깔끔함을 추구하는데… 아쉽지만 옆으로 해서 물리고, 나머지 포트는 전부 홈에 넣고 연결을 하였습니다.




외장모니터 HDMI포트, 그리고 뉴맥북과 연결하는 USB-C케이블, 그리고 이더넷선, 

외장하드USB3.0 마지막으로 애플 유선 키보드 USB3.0까지 연결을 하니 이거 뭐…▼




깔끔합니다▼


애플전용 어답타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만족하고, 또한 전면부에 SC card가 들어가고, USB3.0까지 포트가 있어서 독을 움직이거나, 뒤로 꼽는 수고스러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발열이 별로 없다는 것과, 모든 포트가 무리 없이 잘 된다는 거. 이거 빼고 별다른 사용기가 있을까요?^^







이상 OWC USB-C Dock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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