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ronix Voyager LEGEND

plantronix voyager regend

수 많은 블루투스 이어셋을 사용해 보았다.

지브라 제품도 사용해 보았지만
애초에 OEM방식의 회사 (중소…삼성도 포함되나…)이런 제품들은 사용은 안해 보았다.

이유는 주의에 하도 많이 사용을 하며 욕을 하길래…

그리고 선택한 회사 Plantronix 제품…

여태 사용 해본 그리고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 목록이다.

• Plantronix Voyager LEGEND
• Plantronix Voyager LEGEND CS (일반 전화까지 되는 제품)
• Plantronix Voyager EDGE
• Plantronix Back beat Go
• Plantronix Back beat FIT

거의 이 회사의 고가 제품들은 다 사용을 해본 셈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것은 Back beat FIT과, Voyager LEGEND.

Back beat FIT은 운동 전용이다. 

만족은 하지만 귓구녕이 잘 안맞는 관계로 확실한 음질을 듣기는 좀 어려운거 같다. 

물론 고정은 잘 되어 런닝 중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할말 많은 Voyager Legend…

우선 CS제품은 일반 Legend에 사무용 전화기 등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양손이 바쁘신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이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회사 수화기가 올라와 통화가 가능한걸 본 우리 회사 직원 들 부터 대표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여 대표가 특별히 전직원 다 지원해 준 기억도 있다.

물론 Voyager Legend는 블투 이어셋 중에 최고이다. 당연 다른걸 다 사용해 본 결과 순위는

1위 Voyager Legend
2위 Voyager EDGE

음질과 품질 디자인 모두 두가지를 비교하면 고르기가 힘들다.

다만, EDGE의 경우 귀 주변에 거는 방법이 아닌 귓구녕 안에 꼽는 방법이라, 2시간 이상 착용 하고 있으면 귀에 피로감이 바로 온다. 

이것이 단 하나의 단점이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재 구매를 한 것은 Legend이다. 

장 시간 꼽고 있어도 무리가 없고 음질 뿐만 아니라, 모든걸 만족 시켜주는 제품이다. 이거 착용하고 수트 입고 있으면

이런 대사도 칠 수가 있다.

“그럼. 살려요!”

그렇다… 태양의 후예에서 나온 아니… 그전 부터 많은 드라마 미드 등에서 나온 제품이다.

이번엔 외장 충전이 되는 케이스 포함 제품을 구입하였다.

구성품

- Voyager Legend 이어셋
- 충전기 + 외장케이스
- 귓구녕에 맞는 폼팁
- 이어셋 전용 충전기
- 일반 충전케이블
- 설명서

이렇게 된다.

이어셋 전용 충전기에 일반 충전케이블을 결합시켜 이어셋과 마그네틱 식으로 충전하는 방법과 케이스에 일반 충전케이블을 결합 시켜 충전하는 방식 두가지가 있다.

개인적으로 저 이어셋 전용 충전기는 아무리 스트립이 달려 있지만… 잘 없어질꺼 같아. 

나는 전용 충전기 케이스를 항상 충전시켜 블투이어셋을 사용 안할때 케이스에서 충전하는 방법으로 앞으로 사용을 할 것이다.

장점

1. 통화품질은 보장한다.
2. 귀가 편하다.
3. 상대방의 통화 만족도가 크다.
4. 페어링 자체가 너무 빠르다.
5. 정말 UI가 쉽다.
6. 음성으로 인식가능하다 (only english)
7. 오른쪽, 왼쪽에 다 사용이 가능하다.
8. 충전도 빠르다. (개인적인 느낌)
9.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다.
10. “그럼, 살려요!” 멘트 날릴 수 있다.

단점

1. 스테레오 기반, 음악 등은 들을게 못됨.
2. 가격….

이상 개봉기.

>팁. 박스를 보관하는 버릇이 있으신 분. 저같은 분^^
>그 케이스 안에 부수 자제물과 영수증을 넣어 두시는게 나중에 AS와 다른 부수 자제물을 찾기에 편합니다.

사진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