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9. 9. 24. 17:27
이제는 Bear앱을 실행해서 준비된 자료를 나만의 정보로 만드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이제서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프로젝트는 굉장히 간단한 플로우라 위의 과정은 하루, 이틀이면 거의 끝나고 본격적으로 착수를 할 수 있다. Bear의 기능(태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맛집 하나에 검색정보를 어떻게 태그(Tag)로 분류하는가다. 보통 맛집을 찾을때 10번 중 8번은 어떤 지역을 가서 그 지역의 맛집을 검색을 하게 된다(혹은 목적지를 가기 전에 먼저 그 지역 맛집검색을 한다). 나머지 2번은 일부러 무언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때 음식검색을 먼저 하여 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스텝은 Bear앱을 실행하여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의 맛집 리스트가 나오게하..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9. 9. 24. 16:51
맛집검색 유레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는 나와 집사람. 그리고 그것을 아는사람들에게 전파를 하는 우리의 머리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대안을 내 찾은게 애플의 기본 앱인 메모앱이다▼ 나와 집사람은 계정을 하나로 사용을 하여 모든 연락처 뿐만 아니라, 메모 등도 하나의 계정으로 연동이 되있다. 수많은 맛집 정보를 우리는 얻고 가보고 메모앱에 저장을 한다. 서로 저장을 하다보니 어느새 한 페이지의 맛집 리스트는 정보가 넘처흐르듯 엄지손가락으로 내리기 바쁘고, 루틴이 없어서 찾기 또한 너무 힘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다. 어느 지역에는 뭐가 맛있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면 이 메모장을 보고 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음식별로 써놓은 글은 지역 등을 바로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결국 포기하고..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9. 9. 24. 15:47
우선 나는 글을 쓰는 앱들이 너무 많다. 일종의 앱을 모으는게 소유욕이 된 것일까? 후기가 괜찮으면 무조건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받아 사용을 해본다. 그렇게 몇 년을 해메다 글을 쓰는 앱은 안착했다. 1. 짧은글(블로그, 에세이) Ulysses 2. 긴글 (책) Scrivner 3. 일기 Dayone 물론 메모앱은 또 따로 다 사용앱이 틀리다. 1. 부부의 공유 메모 기본메모앱 2. 개인적인 생각을 짧은 메모 Notability 3. 숨기고 싶은 메모 (사고싶은것 등) Simple note 4. 업무용 메모 Draft 이렇게 많은 앱을 분류해서 사용을 하는 이유는 하나의 앱으로 사용을 하다 보면 개인적인 것과 업무적인것 들이 서로 섞여있어 찾기도 힘이 들고 복잡해 지기 때문이다. 메모와 글을 쓰는 앱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