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

AppleWatch Series3 구매. 개봉.

Apple Watch series3



참고 있다가…

3세대까지… 참았다.

그러다 드디어 3세대에 LTE 접목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통신법상 유심두개에 하나의 번호 부여를 막고 있어.

출시 할 기미가 안보인다.

참고 있다…

수 많은 to-do의 알림.
하루에도 수없이 스킵하고 봐야 하는 메일.
문자, 알림, 알림, 알림…

내 아이폰X의 잠금은 열심히 내 얼굴을 인식하고 풀고,

알림창 또한 열심히 울리고 있다.

약 250개 가량의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는데, 그 중 중요한 건 알림을 켜 놓는다.

없애고 없앴다.

카톡 알림까지 없앴지만 회사의 메일이나 To-do의 알림은 어쩔 수 없다.
체크를 해야 하니…



그래서


질렀다.


우리나라에는 알류미늄 밖에 (엔트리 모델) 나오지않고 또 LTE도 안나와 선택은 없다.

그냥 38mm 와 42mm 둘중.

그리고 실버, 로즈골드, 스페이스그레이

난 모든것이 스페이스그레이.
블랙 성애.

여태 아이폰은 스페이스그레이를 벗어난 적없는.

맥북조차…

아… 아이맥은…


여보… 나 돈 많이 벌테니 아이맥프로 하나만 사주오…

그 전에 스페이스 그레이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는 변경 해 봐야겠다.



다시.

그래서 42mm 스페이스그레이 나이키 버전으로 구매▼


나이키 버전으로 구매 한 이유는 기본은 그냥 검정색▼



하지만 난 100% 줄을 바꾸려고 하고.

벌써 줄이 5개… 정도…

그래서 이왕이면 기능성 있는(빵꾸 뽕뽕 뚤린) 나이키 버전을 구매 했다.
이 핑계 대고 다시 운동이나 해보려는 마음은… 그래… 생기기는 했다.

여튼 개봉

아… 줄… 시계줄… 맘에 안듬…

내가 구매 할 시계줄은 단 두가지.

가죽 새틀브라운,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페이스그레이▼

근데. 가격이…

가죽 새틀브라운은 195,000원
스테인리스 스페이스그레이 255,000원




이 무슨…


이제는 애플제품 언박싱도 별로 설레이지 않는다.



필요에 의해 사니 더욱더 그러하다.


포장은 역시 애플답다.

조심스레 개봉▼



그리고 설치▼
  
    


이 스텝에서 시간 엄청 걸린다. (참고)▼



약관등을 동의 하고 여러가지 설정을 한다▼
  

일일 움직이기 목표가 인상적이다.



운동을 안하는 나는 가장 간단하게 400칼로리 소모로 ▼


뛰란다… 싫지만… 날씨도 풀렸겠다.

해봐야지…

배터리 테스트


일부러 충전을 시키지 않았다.

다른 리뷰에는 배터리가 금방 단다.
3일은 간다… 라는 말이 정확 하지가 않아.

특히 내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많고, 알람도 많아서…
직접 테스트를 해 보려고…

그러니 이 글을 쓸때.
3일이 지나간다.
- 일요일(구매) : 98%
- 월요일 : 68% (잠잘때는 착용 안함)
- 화요일 : 40%
- 수요일 오후 6시… : 25%

4일은 넉넉히 버티는구나…

다행이다.

배터리 성능은 만족한다.

잠잘때 착용하면 심박수 체크라던지 하는일이 많아서 3일 정도 가겠으나…
잠잘때는 아무것도 걸치기 싫어하니…

워치 착용을 안한다.

생각해 보라. 다 벗고 자는데 팔목엔 워칙가… 생각하기도 싫다.

착용 3일 차.

뜻밖의 선물이 왔다▼


구매하기 전 꼭 자기의 워치 크기를 알아야 한다 ▼


줄이 마음에 안들어 하나 구입할까 말까… 줄질의 시작이구나… 하고 있던 참

성격상 아마 난 줄을 색색별로 모을 것이다. (미래의 내가…)

친한 지인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줄은 선물로 받아야 한다!라는 얘기와 동시에 내가 가지고 싶은

가죽 새들브라운 줄을 선물로 제공해 주었다.


앗싸! ▼






결속된 모습 ▼



가로수길 애플매장 픽업메일이 오면…

바로 가면 되는데…

픽업메일은 한 30분 에서 1시간 내외로 오더라…


열심히 가서 픽업과 동시에. 지름신….

충전기 30센티짜리 하나 구입.


펴보니 짧아도 너무 짧음… ▼




이건 가지고 다니는 용으로 내 케이블 파우치에 넣는다▼

여행이나 항상 지참하고 다니는 경우 1미터 보다 0.3미터 추천이다.


부담이 없다.


뜬금없이 진동이 와서 와치를 보면 너무 안움직였다고 일어서라고 알람도 오고…
운동을 안하는 나에게 하루 최소의 칼로리를 소모해 준다.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을 할 수 없고 그냥 강압적으로…
오기 때문에 봐야 한다. (설정에서 될지도…)


여튼.

에어팟 같은 경우 없으면 불편해서 꼭 있어야 하는 애플 엑세서리라고 생각하는데,

워치는 만약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니깐 편한 기기 정도의 포지션인거 같다.

확실히 스마트폰 보는 비율이 감소 했으며,

특히 편한건 주말에 혹은 쉴때 업무메일이 오면

간단하게 워치로 보고 스킵 할 수 있다는게 아직까지는 제일 편한점으로 다가왔다.


다음 글은 애플워치 리뷰를 찾아보다… 정말 잘 사용하는 리뷰는 못 본거 같다.
그래서 나는 하루동안 사용기를 여러가지 앱을 통해 소개 할 것이다.

이상. Apple Watch series3 개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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