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

Okinawa story.

Okinawa.


뜻밖의 오키나와 여행





아내를 두고 온게 너무나 후회 되는 지금. 피치항공을 타고 상공에 있다.
정말 몇 년 만에 구름 위에 있는 기분과 장관을 아내와 같이 느끼지 못한게 정작 이 가벼운 구름보다 무겁게 느껴진다▼




반면, 그 미안한 마음 한 구석에는 남자 셋이.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지금의 설래임이 차지를 하고 있다



제일 친한 친구이지만, 서로의 길과 사회생활로 바쁜 사람들이 모여 얼떨결에 비행기티켓을 예약하고, 자료를 모으고, 호텔을 예약하고 계획 없이 가게 된 이 신기한 경험에 한쪽 마음이 설래인다.


저가항공 부터 시작된 우리의 여행은 과연 보람이 있고, 피곤한 몸을 재충전 하는 갚진 시간이 될까?
하는 기대감도 몰려 온다.

후쿠시마 원전사태때 우리 부모님이 일본여행 중이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치를 떨며 일본은 한번도 안가보았지만, 절때 찾지 않을꺼라 다짐을 했건만,,,
사람마음은 참으로 간사한지 저렴한 왕복 비행기표에 홀랑 넘어가게 되더라.



이 저가항공에 좁은 자리에서 한명은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 한명은 만화를 본다. 나는 이 공간에 노트북을 켜고 글을쓰고… 


정말 좋아하는 것도, 취향도 각양각색인 친구들이 어떤 여행을 하게될지가 기대가 된다.

항공편 부터… 그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한다.

많은 블로그를 검색을 하였고, 도움이 되었지만 현지와는 전혀 다른 내용도 있었다. 가감없이 얘기를 풀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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