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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Gopro02] 계기.

GoPro3 HERO3+ Black Edition

우리는 몇년 전 부터 많은 레코딩 기기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개인 당 카메라는 스마트폰 이전의 폴더폰 시대부터 하나씩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카메라의 화소가 중요해 지며, 




스마트폰의 화질도 좋아지지만 그 이 후 digital Camera의 역할이 급 부상했다.

인간의 욕심이랄까… 

DSLR 이라는 전문가용 카메라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이 전문가용 카메라 마져도 하이엔드급, 스텐다드, 엔트리급으로 나오면서 많은 대중의 구미에 맞게 접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요새나오는 미러리스 까지… 이제는 휴대용과 기동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라는 것은 우리의 순간순간 추억을 한 장의 이미지로 저장을 하면서 셀카, 떼샷, 점프샷 등으로 많은 컨셉과 SNS의 발전으로 즉시 촬영하고 누구나 볼 수 있고 반응 하는, 매우 좋은 디지탈컨텐츠로 발전을 해온 것이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더 많은, 더 특이한 것을 원하는 대중의 구미에 스며든 것이 바로 “영상”이다. 

남자들은 혹은 텔레비젼에 관심이 있고 누구나 들어 봤듯이 FullHD급, 2K급, 4K급… 이런 단어를 접해 보셨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많이 보는 예능에서도 머리에 조그마한 카메라 비스므리 한 걸 쓰고 나오기 시작 하였고, 

특히 ‘나혼자 산다’라는 예능에 연애인 노홍철씨는 혼자 스위스 여행을 가며 모노포드(셀카봉)에 조그마한 카메라를 부착시켜 가지고 다니는 영상도 많은 대중에게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계기는 바로 나영석PD의 ‘꽃보다 청춘’이 바로 시발점이다.

모노포드(셀카봉)과 Gopro를 유행시킨 바로 그 방송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연출 법을 따라하고 Gopro를 구입하고, 셀카봉을 2015년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Youtube에는 어느덧 개인들이 기록한 영상을 올려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스치듯 지나치는 영상 중에 익스트림스포츠(Extream Sports)의 멋진 영상을 보기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정지된 이미지 보단 움직이는 영상에 추억을 담기 시작을 한 것이다.


불과 몇년 전에는 ‘캠코더’라는 이름으로 가정용도 크고 관리하기도 힘든 그런때에서 지금은 누구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조그마한 성능 좋은 액션캠이라는 이름에 캠코더들이 여러종류로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GoPro와 후발 주자 SONY의 액션캠이 있다.


필자도 예전부터 한웅큼 가지고 있던 DSLR을 다 팔고, 간단하게 정리를 했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지금집사람과의 7년 연애를 이어 3년 결혼 생활… 그 동안 어딜 가던 따라다니던 필수품이었던 DSLR이 점점 무겁게만 느껴지고, 
또한 가장 큰 이유는 집사람의 사진을 정리해서 세어보니 4만장 정도가 나왔는데…(뭘 그렇게 많이 찍었는지…ㅋㅋㅋ)

하.지.만. 그 사진 중… 그 많던 사진 중 필자와 같이 찍은 사진은 단 100장 남짓…  

밀려오더군요… 카메라생활의 회의가… 그래서 결정을 하게 됐으니. 같이 찍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에 간편한 카메라로 바꾸자!!!

하는 순간 제 눈에 들어온 액션캠 GoPro…


예전부터 맥을 공부하고 맥이 생활화 된 나로선 영상편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FinalCut이라는 편집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스며든 GoPro… 영상…

“그래! 이거야!”

있는 카메라, 렌즈 다 팔아 버리고,



처음에는 하이엔드급의 SONY RX100-MK100 (일명 하이엔드 똑딱이)
커플 사진용으로 좋겠다 생각하여 SONY QX100 (일명 하이엔드 렌즈통)

그리고 영상에는 그동안 생각만 했던 GoPro3 HERO3+ Black Edition


하지만 이렇게 세개를 가지고 다니니… 무슨 허세처럼 보이고.
누구 찍어 줄땐 RX100꺼내고 

우리둘이 찍을때는 QX100꺼네서 폰에 연결하여 찍고…
시선의식되고… 폰과 연동하는 시간마저 길게 느껴지니…-.-
또한 동영상 찍을땐 모노포드에 gopro들고 찍고…

아… 이건또… 다른 불편함이 보이기 시작 한다. 허세스럽다고 해야하나…

이건 뭐 DSLR쓸때 화각에 따라 렌즈 바꾸는 것을 비슷하게 하고 있는거 같음 느낌!


그렇게 QX100은 점차 서랍장 안에 있게 되고, 드디어 이.거.다! 하는 SONY의 신제품 RX100-M3가 나오게 된다. LCD의 180도 틸트기능… 이것 만 있으면 RX100과, QX100을 융합해 놓은…



>솔직히 QX100은 호기심으로 구입했지만 불편했다. NFC가 달린 폰(안드로이드)에는 그나마 편하겠지만 아이폰만 사용하는 나에게는 페어링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한 영상 딜레이 시간도 답답하기는 마찮가지…

그래서 다시 1년 반 만에 RX100과 QX100을 팔아 버리고, RX100-M3와 GoPro3 HERO3+ Black Edition를 한대 더 구입하여 사용 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다.


자, 여기서 왜 또 있던 Gopro를 한대 더 구입했냐 하는 의문이 들지만… 역시나 각도 하나로 영상편집을 하기에는 뭔가 한계성이 보이게 되니.

그래서 평상시에는 RX100-M3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특별한 데이트나 아니면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상황이면 Gopro를 한대 더 챙겼으며, 어디 휴가를 가거나 하면 Gopro 두대를 다 가지고 가게 되고.


효과는 정말 최고였다.

네… 저는 어느 순간 DSLR을 잊게 됐고, 그 화질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훌륭한 이미지 결과를 RX100이 맞았고, 그 순간 찍는 순간을 또 영상으로 기록하는 Gopro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연재를 하려 하니. SONY와, GoPro의 사용 처와 저만의 방법 등을

기대 해 주시며 이제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많은 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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