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_think suyongji 2018. 8. 11. 10:18
인디고에서 온 득템
jsy_think suyongji 2017. 2. 8. 21:28
주저리 주저리 쓰고 싶은 내용은 한 가득 이나. 결국은. 그리움으로.
jsy_think suyongji 2017. 1. 20. 18:32
02. 숙소는 삼양 검은모래해변 그리고 제주 이마트(E-Mart) 출장 계획은 한달 정도. 원래는 호텔을 예약하려 했지만, 회사 재정을 생각하여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내고 묶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본바. 투룸은 거의 없다. 아니 여기 이 제주도는 부동산 자체가 없다. 이유를 알아보니 제주도는 다 아는 사람끼리 서로 계약을 직접 하고 이사도 한번에 한다는 것이다. 서울에서는 커피전문점과 부동산이 많이 있지만 이곳 제주도는 그냥 아는 사람끼리 이사를 한다. 요 근래 그래도 부동산이라는게 많이 생겼다. 이유는 땅 투자와 빌딩 매입 등. 비싸지는 땅값과 투자의 목적에 그래도 부동산이 생겼지만, 여전히 타지에 내려와 발품을 팔며 집을 그것도 단기로 구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회사 사람과 연관 된 사람. 그 ..
jsy_think suyongji 2017. 1. 18. 16:21
01. 제주도에서 3개월 살기. 2016.10.07 부터 2017.01.14 약 3개월 동안 제주도에서 살았다. 출장으로…이제 본사 복귀를 하여 슬슬 다시 업무파악을 하고, 소홀 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3개월 동안 살아본 제주도로 글을 적어 보려 한다.물론 내 블로그는 맥 (Apple Mac / iOS)의 정보 블로그이다. 두개의 목적을 병행하며 더더욱 블로그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출장으로 떠난 제주도라 3개월 동안 혼자 있으면서 많은 우울증과 많은 제주도의 문제 등 여행목적의 글이 아닌, 맛집 위주의 글이 아닌 내가 느낀 제주도라는 주제로 글을 써 보려 한다.앞으로 제주도를 여행 할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기 바라며…
jsy_think suyongji 2016. 10. 25. 13:20
제주도 20일 차. 업무도 보고. 글도 쓰고. 술도 많이 먹고... 바쁜 나날 속에 잠시 생각에 잠기는 비. 20일 동안 제주에 맑은 날씨는 단 5일 정도. 그리고 대부분 흐리고 비가 왔지만 오늘의 비는 왠지 가을비와 제주비가 어울러져 있다는 생각. 잠시 모든걸 내려 놓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거의 매일 보는 비의 양만큼 집사람이 보고 싶다.
jsy_think suyongji 2016. 10. 20. 22:59
제주도 출장. 그 안에서 내가 해야할 일과 컨셉 그리고 리뷰... 이게 맥라이프를 위한 블로그인지 이제는 헷갈리는 지금. 어쨌든 업무상 제주도 출장을 약 2달 정도 왔다. 우선 여행 블로그는 아닌 내 맥라이프를 위한 블로그에, 활동을 계속 해야 하므로 나는 한 두달동안 육지 (서울) 사람이 느껴보는 제주도 이야기를 포스팅 할 예정! 그 중 하나가 제주도에 수많은 해변이 있다. 그곳을 왠만해선 다 돌아보며 느낀점을 컨셉에 맞게 적어 보려 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과 그리고 그 컨셉은 우연히 제주도 15일 차에 협재해변을 왔는데 앱솔루트 보드카 빈병을 줍게 되고, 그 외 쓰레기가 있는 것을 바다보다 먼저 보게 되었다. 그래서 준비한 나의 컨셉 이 술병과 함께 나는 제주 해변을 방문할 것이며, 그 외 쓰레기를..
jsy_think suyongji 2016. 10. 18. 20:33
한달째...
jsy_think suyongji 2016. 9. 17. 13:44
Okinawa07. 마지막날. 버리는날. 다음을 계획 세우는 날. 자 마지막 날이다.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마지막날도 버리는 날이다. 이유는 피치못해 탄다는 피치항공 서울 가는 시간이 오전 11시 15분… 그러하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 조식먹고, 중부에서 나하공항까지 와서 렌트 반납하는 시간인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호텔인 쉐라톤에서 조식을 먹고▼ 풍경은 정말 오키나와 묶었던 리조트 들은 다 만족했다. 맛. 다 똑같다. 하지만 전에 먹었던 힐튼 자탄리조트의 그런 커피맛은 아니다. 맛없다. 이게 여행의 시작과 끝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맛인가… 생각을 해봤지만 아닌거 같다. 다시 생각을 해보아도 오키나와 힐튼 자탄 리조트의 커피맛은 정말 대단했었다. 해변을 잠시 걷다가▼ 미친척 사진도 찍어보고▼ 리조트 체크..
jsy_think suyongji 2016. 9. 16. 21:04
Okinawa06. 한우와 일본의 고베 와규는 다르다. 마지막 오키나와의 화려한 저녁. 일본 편의점이 유명하다기에 궁금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북부에서 즐겁고 겁나 익사이팅한 추억을 만들고 Sheraton Okinawa Sunmarina Resort로 내려오는 시간은 약 17:00▼ 당연히 우리는 배가 고프로 서로들 아무 얘기도 없고, 그 아름답던 하늘도 그냥저냥 무심하게 지나가게 되었다. 친구들은 한명씩 밥달라고 졸라대고. 그러자 내가 일본 편의점 도시락을 맛 보자고 의견을 내어 우리는 일단 지나가는 빠미리마또(일본은 패밀리마트 편의점 밖에 보이지 않았음…) 들렀다▼ 정말 많은 종류의 도시락 메뉴가 있더라… 우리나라에는 그냥 혜자도시락, 백종원 도시락. 이런 그냥 닭튀김, 햄.. 이런 정말 인스턴트..
jsy_think suyongji 2016. 8. 5. 15:47
Okinawa05. 드디어 보게 되는 에메랄드 바다. 속상함 속에 피어난 희망과 젊음 드디어 3박 4일 중 저녁 도착 하루 포기, 그리고 다음날 알차게 지내고, 또 3일차 하루를 알차게 보낼 태양이 떳다. 전날 음주로 어떻게 잤는 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며 우리는 조식을 먹으러 갔다. Hilton Chatan Okinawa Resort 조식▼ 원래 난 관광을 와서 호텔 조식에 관심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조식을 꼭 포함해야 한다고 해서 조식을 같이 나서게 되었는데… 호텔 조식 다 똑같다. 그냥 뷔페식으로 이것저것 집어먹다 오는걸… 왜이리… 하다가 전날 아침에 여는 음식점이 없다는걸 알고 다행이라 생각을 하며 맛있게 먹었다. 보통 내가 먹는건 그냥 토스트와 반숙 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