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20. 2. 28. 11:29
할일 관리 To Do에 대해 할말이 정말 많다. 어릴적 매년 1월달이면 어김없이 꾸미던 프랭클린 다이어리 부터, 바쁘다바빠 21세기 스마트시대에 준하는 GTD방식의 앱까지 말이다. 바쁜 현실에 더이상 색으로 중요도를 별표시 하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식은 잊혀져 가고 PC로, 스마트폰으로 다양하게 구축해 왔다. 사용안해본 앱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는 앱은 Things3와 Omnifocus 이다. (본인은 맥 기반의 생활을 한다) 맥기반의 기본 앱인 Reminder(미리알림)는 버린지 오래이다. 그리고 최근 하나 더 사용하고 있는 앱을 이 글에서 소개하려 한다. 바로 Blink 라는 앱이다. 생각해보면, 할일관리 앱을 3개나 사용하는 것 조차 또 하나의 할일이 되고 볶잡하다. 하지만 이게..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9. 9. 24. 17:27
이제는 Bear앱을 실행해서 준비된 자료를 나만의 정보로 만드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이제서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프로젝트는 굉장히 간단한 플로우라 위의 과정은 하루, 이틀이면 거의 끝나고 본격적으로 착수를 할 수 있다. Bear의 기능(태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맛집 하나에 검색정보를 어떻게 태그(Tag)로 분류하는가다. 보통 맛집을 찾을때 10번 중 8번은 어떤 지역을 가서 그 지역의 맛집을 검색을 하게 된다(혹은 목적지를 가기 전에 먼저 그 지역 맛집검색을 한다). 나머지 2번은 일부러 무언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때 음식검색을 먼저 하여 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스텝은 Bear앱을 실행하여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의 맛집 리스트가 나오게하..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9. 9. 24. 16:51
맛집검색 유레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는 나와 집사람. 그리고 그것을 아는사람들에게 전파를 하는 우리의 머리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대안을 내 찾은게 애플의 기본 앱인 메모앱이다▼ 나와 집사람은 계정을 하나로 사용을 하여 모든 연락처 뿐만 아니라, 메모 등도 하나의 계정으로 연동이 되있다. 수많은 맛집 정보를 우리는 얻고 가보고 메모앱에 저장을 한다. 서로 저장을 하다보니 어느새 한 페이지의 맛집 리스트는 정보가 넘처흐르듯 엄지손가락으로 내리기 바쁘고, 루틴이 없어서 찾기 또한 너무 힘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다. 어느 지역에는 뭐가 맛있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면 이 메모장을 보고 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음식별로 써놓은 글은 지역 등을 바로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결국 포기하고..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8. 4. 25. 10:51
[jsy-mac14] 애플워치로 생활하기 - Apple Watch Series 3 애플워치를 사면서 정말 많은 사용기를 보았습니다. 하. 지. 만.전부 언박싱과 운동앱 등을 설명 할 뿐… 나도 애플워치 사용기 글써야하는데…이 글은 제 블로그의 성격과 맞게 생활속에 애플기기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에 초점을 맞추고 썼습니다. 하루 동안 애플워치의 생활속 이용기 입니다. 참고로 운동. 안합니다. 그냥 평범한 한 사람의 하루에 사용하는 애플워치 사용기 입니다. 오전 6시 30분. 아이폰의 알람소리에 기상을 합니다. 6시 30분인걸 알람 때문에 알지만, 잠결에 손목에 있는 애플워치로 한번 더 시간을 확인 합니다.(새로샀다고…ㅋ)(원래는 워치를 수면 중 충전을 하지만, 어플리케이션 중 수면 관련을 테스트 해보고 ..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6. 4. 27. 17:31
업무, 애플기기를 사용하기 그리고 회의 일화… 드디어 출근 까지 애플 기기들이 나에게 해주는 기능을 마치고, 기분 좋게 출근을 하지만 오늘은 월요일. 항상 회의가 있는 날. (무지 싫어함… 이유없는 회의…) (2013년 부분) 여느때와 다름없이 나는 아이패드와 알루펜을 들고 회의장으로 들어간다. 나는 그 당시 IT계열 회사지만, 처음 회의에 펜과 노트 말고 아이패드와 펜을 들고 갔을 때 굉장히 어색하기도 하고 다른 직원의 눈총을 받았다. 왜냐면 다들 다이어리와 펜이 주를 이루었고, 상사의 패턴대로 회의를 진행 하였기 때문이다. 그당시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펜과 다이어리를 놓지 않고 제 아이패드를 떠억 하니 놓았는데… 정말 주위 시선들이… 상사 : "뭐니? 그거로 뭘 하려고? 오바 하지 말고…. ㅋ” 그당..
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16. 4. 20. 13:43
안녕하세요. jsy 입니다. 2014년 부터 취미로 진행 해온 Maclife 글을(조금 오래된 글이지만) 블로그에 올리려 합니다. 큰 그림으로 Apple의 Mac과 그 외 디바이스를 같이 사용하면서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에 관해 이름하여 Maclife 2014년 부터 2016년 까지 변해온 그리고 정보를 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다소 몇 년 전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2014년 당시 글... 제가 큰맘먹고 장기 프로젝트를 하나 할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맥을 쓰는 유저는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해 하고, 알고 싶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맥과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기를 차근차근 꺼네 놓을까 합니다. 우선. 저는 전문적인(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