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_mac/jsy_maclife suyongji 2020. 2. 28. 11:29
할일 관리 To Do에 대해 할말이 정말 많다. 어릴적 매년 1월달이면 어김없이 꾸미던 프랭클린 다이어리 부터, 바쁘다바빠 21세기 스마트시대에 준하는 GTD방식의 앱까지 말이다. 바쁜 현실에 더이상 색으로 중요도를 별표시 하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식은 잊혀져 가고 PC로, 스마트폰으로 다양하게 구축해 왔다. 사용안해본 앱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는 앱은 Things3와 Omnifocus 이다. (본인은 맥 기반의 생활을 한다) 맥기반의 기본 앱인 Reminder(미리알림)는 버린지 오래이다. 그리고 최근 하나 더 사용하고 있는 앱을 이 글에서 소개하려 한다. 바로 Blink 라는 앱이다. 생각해보면, 할일관리 앱을 3개나 사용하는 것 조차 또 하나의 할일이 되고 볶잡하다. 하지만 이게..